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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노래비 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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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칠만 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독도는 우리땅' 노랫말 2절)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으로 격화한 반일감정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전11시 울릉도 관문인 도동항 해변공원내에 '독도 노래비'가 세워졌다.

독도노래비건립준비위원회(위원장 길종성 고양시의원) 회원 15명은 오전 11시 울릉항 해변공원에서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부른 가수 정광태(50)씨, 권오철 울릉부군수, 지역주민, 초등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가 우리땅임을 알리는 노래비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사진)

가수 정광태씨가 부른 '독도는 우리땅' 노래 가사 전문을 새긴 높이1m82cm, 가로1m52m,폭 50cm 크기의 노래비는 조각가 이용철씨가 비석을 도안하고 서예가 박정숙씨의 서체로 만들어졌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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