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제의용 동물 뼈 등 다량 출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창녕 화왕산성 연지터

경남 창녕군 고대 성곽인 화왕산성(사적 제64호) 연지터에서 제의(祭儀)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호랑이 뼈와 원통 모양 동기(銅器), 초두(세발 달린 일종의 솥), 쇠로 만든 대도(大刀) 등 유물이 출토됐다.

발굴 전문기관인 경남문화재연구원(원장 박동백)은 화왕산성 안쪽 사각형 집수지(集水址·연못)를 조사한 결과 상층에서는 호랑이 뼈 중 두개골과 하악골과 함께 멧돼지나 집돼지로 여겨지는 다른 동물뼈도 확인했다고 25일 말했다.

조사단은 이들 동물 뼈가 두개골과 하악골 부분만 출토하고 사슴 역시 뿔만 출토하는 반면에 다른 부문 뼈는 보이지 않는 점으로 보아 이들 동물은 제의에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또한 하층 회청색 점질층에서는 통일신라시대 유물이 다량으로 나왔다.

창녕·조기환기자 ckha@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지지자로부터 동봉된 5만원을 국고에 귀속시키며 정치적 청렴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남북 간...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을 포함한 국내 주요 은행들이 해킹 공격을 받아 고객 및 직원 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KB국민은행...
영화 '암살자(들)'가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루며 역사왜곡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메가박스가 증정하는 오리지널 티켓의 디자인이 또 다른...
프랑스 고등학생들이 과밀 학급과 교사 부족, 긴 수업시간, 낡은 학교 시설에 항의하며 전국적으로 시위를 벌였고, 이 과정에서 폭력 사태가 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