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정질의] 한전 경북 이전은 당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혜련 도의원은 "원자력발전소가 경북에 가장 많이 모여 있고 전력 사용량도 수도권을 제외하면 전국 최대인 점을 감안한다면 한전은 지역으로 이전되는 게 당연한 것"이라며 "그런데도 유치경쟁이 심해지자 정부는 한전 유치 시'도에는 한전과 한국전력거래소만 옮기는 안을 채택하려는 움직임도 있는데 이는 경북을 의도적으로 견제하려는 것과 다를 게 없다"고 주장했다.

또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가 개통된 후 동해안 지역은 관광객의 증가로 경제가 활기를 띠고 있으나 영천과 경주지역의 상권은 빈사상태에 처해 있다"며 "경주와 영천을 살리기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