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5시쯤 수성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수원 삼성 간 축구경기에서 축구 응원단 간에 패싸움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문모(19·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씨 등 대구FC 응원단 3명이 경기 종료 후 응원도구를 되가져가기 위해 경기장 인근 버스로 이동하던 중 박모(30·경기도 용인시)씨 등 일부 수원삼성 응원단원들이 '걸레 같은 팀 까불지 마라'며 시비를 걸어 주먹다짐이 오갔다는 것.
경찰은 상호 폭행피해를 주장하는 대구FC, 수원 삼성 응원단 등 관련자 8명과 경기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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