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방을 인수한 쎄븐마운틴그룹은 6월 1일 오전 대구 인터불고호텔 카멜리아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건설사업부문과 우방랜드 분할을 승인할 예정이다.
우방은 이날 분할승인건을 가결, 건설부문과 우방랜드 부문을 별도법인으로 분리한 뒤 우방랜드를 독립법인으로 재상장한다는 방침이다.
쎄븐마운틴그룹은 우방랜드를 그룹 내 유희시설업종인 한리버랜드와 통합하는 안을 장기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독립법인으로 재상장해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경영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