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이 과로로 입원했다. 배용준은 지난 18일 밤 영화 '외출'(감독 허진호, 제작 블루스톰)의 크랭크 업후 피로가 누적돼 19일 오전 강남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배용준의 소속사 BOF는 20일 "용준씨가 막판 영화 촬영에 온힘을 다하다가 그만탈진했다. 19일 오전 응급실로 실려갔고 링거를 맞으며 현재 회복 중이다. 진단이나와봐야 알겠지만 과로로 인한 피로 누적인 것 같다. 빠르면 오늘 내일 중 퇴원할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배용준은 18일 중부고속도로에서 곤지암에 이르는 고속도로를 따라가며 밤 늦게까지 촬영을 진행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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