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10여 년 이상 고수해온 고정환율제(달러화 페그제)를 21일 밤 전격 폐지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은 이날 웹사이트 성명을 통해 달러화 페그제를 폐지하고 외환 바스킷에 기반한 환율제를 도입하는 한편 현행 위안화 환율을 달러당 8.28위안에서 8.11위안으로 2% 절상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환율시스템은 22일부터 적용된다고 성명은 덧붙였다. 중국은 그 동안 무역대상국으로부터 위안화 절상 압력을 받아 왔으며 특히 미국은 중국이 페그제로 위안화의 가치가 저평가되면서 부당한 이득을 취해왔다며 위안화 절상을 강력히 요구해왔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