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노인복지시설 인프라가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열린우리당 장향숙 의원이 최근 밝힌 '16개 시·도별 노인인구 대비 노인복지시설 현황'에 따르면 노인인구 1천 명당 노인복지시설 수는 서울 4.4개, 대구·인천·제주 7.1개, 부산 7.3개, 대전 7.4개, 광주 10.6개, 경기 10.7개, 울산 12.4개, 강원 13.4개, 경남 18.1개 순이었다.
반면 전남(23.1개), 전북(22.7개), 충북(22개), 충남(19.8개), 경북(18.3개) 등 5개 지자체는 노인복지시설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대구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8만6천여 명인데 비해 의료복지시설은 16개에 정원도 999명이 고작이다. 또 전체 노인인구 중 복지시설 입소가능률은 5.4%에 불과해 전국 평균 6.3%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주거복지시설 환경은 이보다 더 떨어져 5개 기관에 정원은 345명에 불과한 등 입소가능정원이 1.9%에 그쳤다.
박상전기자 miky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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