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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칠곡군수실 기습점거 농성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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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순회투쟁단과 대구경북지역 노조원 등 120여 명이 15일 오후 6시 10분쯤 칠곡군청에 진입, 16일 오전까지 이틀 동안 군수실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군수면담과 함께 해고된 경북위생사 환경미화원 복직을 요구했다.

이들은 15일 오후 4시쯤 칠곡군청에 도착, 5개월째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는 칠곡환경분회 노조원 9명과 합세해 집회를 가진 뒤 군청에 진입, 군수실을 점거했다. 칠곡군청은 이들과 협상을 벌였으나 해고 노조원들의 타회사 복직을 요구하는 노조대표들과의 견해차가 커 타 회사 대표들과 면담을 주선키로 했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사진: 민노총 전국순회투쟁단 노조원들이 15일 칠곡군청에 진입, 군수실을 점거하고 해고된 환경미화원 복직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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