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 비(23.본명 정지훈)가 세계적인 뉴스채널 CNN의 '토크아시아'에 출연했다.
비는 19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방송된 '토크아시아'에 출연해 "홍콩과 일본, 중국에서 활동하며 아시아에서 성공한 뒤 국제무대에 진출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내 삶의 표어는 '겸손하게 살자'와 '끝없이 인내하며 노력하자'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계 여성 앵커 로레인 한(Lorrain Hahn)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정명훈, 조수미를 비롯해 탁신 치나왓 태국 총리, 장이모우(張藝謨) 중국 영화감독 등이 출연한 바 있다.
비는 콘서트를 위해 홍콩을 방문했던 지난달 9일 홍콩의 한 호텔에서 이 프로그램을 녹화했다. 비가 출연한 방송분은 21일 오후 12시 30분까지 7차례에 걸쳐 아시아 전역에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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