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호나우디뉴 "프리메라리가 MVP 라이벌은 베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 2년 연속 수상에 빛나는 브라질의 호나우디뉴(25.FC바르셀로나)가 올 시즌 스페인 프로축구(프리메라리가) MVP의 강력한 라이벌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 데이비드 베컴(30.레알 마드리드)을 꼽았다.

호나우디뉴는 1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과 인터뷰에서 "베컴은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며 "프리메라리가에 완전히 적응한 듯한 베컴은 열심히 뛰어다니고 아름다운 패스와 크로스를 구사한다"고 추켜세웠다.

호나우디뉴는 또 베컴 이외에 박지성의 팀 동료 웨인 루니(21.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랭크 람파드(28.첼시)를 훌륭한 선수라고 칭찬한 뒤 이들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가 독일 월드컵에서 브라질의 맞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