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띠 스포츠선수 새해 각오-수성구청 김세효 선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수성구청 태권도 팀의 김세효(페더급)는 올해 2가지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카타르에서 열리는 2006년 아시안게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것과 제87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이다. 2005년 국가대표 2진으로 활약한 김세효는 올해 1진에서는 밀려났지만 국가대표 후보 명단(7명)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다.

고령 운수초교 5년 때 태권도를 시작, 고령중과 고령실고, 용인대를 거치며 선수 생활을 한 김세효는 "그 동안 각종 전국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했지만 국제 종합대회와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했다"며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올해 한번 열심히 해 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수성구청에 입단한 김세효는 실업 무대 첫 해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서 우승했고 대통령기에서 2위, 전국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