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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자금 3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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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지역 중소기업의 설자금 조달을 돕기 위해 이달 5일부터 27일까지 각 금융기관을 통해 300억 원(대출취급기준 600억 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4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기간은 1년이다.

이번 특별운전자금은 지역 중소기업이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한국은행이 금융기관 대출실적의 50%를 연 2%의 저리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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