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날장사씨름대회에 16개팀, 114명 참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8일부터 사흘간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민속씨름 설날장사대회에 16개팀, 114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한국씨름연맹은 13일 연맹 소속인 현대삼호중공업, 구미시 체육회, 안산시 체육회 3개팀과 13개 지방자치단체팀 선수에 대한 대회 대진표를 확정했다.

이번 대회에는 그동안 민속씨름에 참여하지 않았던 아마추어의 강호 울산동구청과 서울 동작구청이 합류했으며 안산시 체육회는 기장 철마 씨름단에서 뛰었던 '들소' 김경수(백두급)를 영입해 참가한다.

해체된 신창건설 선수 중에는 천하장사를 지냈던 김영현(백두급)이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지만 천하장사 출신 황규연(백두급)과 한라급의 강호 조범재는 훈련 부족 등을 이유로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