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 물가안정 특별대책 착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설 성수품 수급 및 물가안정대책' 특별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설맞이 특별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16일 강병규 행정부시장 등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물가안정 대책 회의를 열고 설 성수품 수급 및 가격안정대책 등을 점검키로 했다.

시는 농축수산물 28개, 이·미용료 등 개인서비스요금 9개, 식용유 등 공산품 5개 등 42개를 중점 관리대상 품목으로 정하는 한편 농·수협, 유통업체, 도매법인, 구·군 등 관련 기관·단체를 통해 농축수산물의 원활한 수급 및 개인서비스요금 등의 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제수용품 등 설 성수품 집중구매에 따른 수급 불안정을 막기 위해 구·군과 농·수협에서 '농축수산물 수급안정대책반'을 편성해 대책 기간 중 농축수산물 물량을 평소보다 150% 이상 확대 공급한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