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새벽 3시쯤 김천시 평화동 ㄱ모텔 객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층 객실에서 잠자던 최모(19), 김모(19) 양 등 투숙객 7명이 유독가스에 질식돼 중경상을 입었다. 최양은 대구 경북대학병원 등으로 이송됐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1층 빈 객실에서 발생한 불은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연기가 계단을 따라 2, 3층 객실로 번지면서 미처 피하지 못한 투숙객들이 유독가스에 질식했다.
경찰은 "1층 빈 방에서 탁탁하는 소리가 들려 문을 열어보니 불이 나 119에 신고했다"는 여관 주인 권모(44·여) 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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