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스러움을 아는 여자라면 한번쯤 시도해 보고 싶은 올 겨울 스타일 '러시안 무드(Russian Mood)'. 직장인 이현애(40) 씨는 조금은 투박해 보일 수 있는 과감한 털 소재의 점퍼를 편한 진 바지에 잘 매치해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당당하게 연출했다.
Tip : 평범한 옷차림에 고급스런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겨울과 잘 어울리는 털 소재(토끼털, 밍크, 타조털, 송치 등) 옷차림과 소품(숄, 핸드백, 부츠 등)을 연출하면 좋아요. 고급스러운 감성과 따뜻함을 동시에 표출하는 화려한 패션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글·사진: 윤지은(윤 토탈 코디네이션 대표)
댓글 많은 뉴스
"제대로 했으면 출마도 못해" "권력에 무릎"…'李재판 중단'에 국힘 법원 앞 집결
대북 확성기 중단했더니…북한도 대남 소음 방송 껐다
정세균, 이재명 재판 문제 두고 "헌법 84조는 대통령 직무 전념 취지, 국민들 '李=형사피고인' 알고도 선택"
[앤서니 헤가티의 범죄 심리-인사이드 아웃] 대구 청년들을 파킨슨병에서 구할 '코카인'?
[야고부-석민] 빚 갚으면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