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물이 좋아 전문 풍물패의 길로 들어 선지도 벌써 1년 전의 일이 되었습니다. 작년의 끝자락은 정말이지 저를 너무도 기쁘게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이곳에 들어와 처음으로 한 정기 공연인 '송년 굿'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 벼락 맞은 대추나무 식구들이 흘린 땀의 결실이라 생각합니다. 송년 굿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우리 마당굿패 벼락 맞은 대추나무 식구들에게도 수고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노형경(25, 경북 성주시 금수면 광신리 금수문화예술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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