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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도 선비정신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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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연수과정 거치면 인사때 가산점

경북 공무원들의 선비교육 이수는 출세길. 1일부터 경북도 내 공무원이면 안동 도산서원에 개설된 '선비문화 체험' 연수과정을 거치면 교육점수 3점을 얻어 승진 등 인사 때 유리해진다.경북도가 1월 31일자로 도산서원에서 실시하는 '선비문화 체험' 연수과정을 공무원 전문교육에 포함시킨다는 내용을 고시한 때문이다.

2박3일 교육은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 맡아 퇴계선생의 위패를 모셔둔 상덕사 알묘를 시작으로 퇴계선생이 고안한 생활체조, 퇴계종택 생활체험과 한국국학진흥원∼이육사문학관∼하회마을 문화탐방 등으로 프로그램을 짜고 있다.

민간교육기관이 공무원 훈련성적 교육점수를 인정받는 사례는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안동시는 선비정신교육이 공무원들은 물론 대학생·경제단체·기업체·교원 등으로부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고 올해 준공될 한국국학진흥원의 최신 생활관을 연수용 숙박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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