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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진출 심은진 "한류 구심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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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심은진(25)이 태국 음악 시장에 진출한다.

그룹 베이비복스로 활약, 태국 내 인지도가 높은 심은진은 태국 최대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GMM그래미와 솔로 1집 '지니스(Zeeny's)' 발매 계약을 맺는다.

심은진의 소속사인 제이스엔터테인먼트의 김동준 대표는 "17일 태국 방콕에서 GMM그래미와 3년간의 음반 계약을 체결한다"며 "GMM그래미를 통해 TV 출연 등 다양한 태국 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심은진의 태국 활동 에이전시인 태국 전문기업 KTCC 이유현 대표는 "지난 달 초 GMM그래미가 심은진의 1집과 뮤직비디오를 본 뒤 이틀 만에 답을 주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면서 "1집은 현지에 맞는 재킷 작업을 거쳐 3월께 발매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심은진은 태국 국영방송 CH3의 오락토크쇼인 '사밧쇼' 출연 요청을 받았으며 TV프로덕션인 선더TV가 제작하는 태국 10부작 멜로드라마 여주인공으로도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드라마는 한국과 태국에서 촬영하며 남자 배우에는 태국의 톱스타가 내정됐다.

이 대표는 "심은진에 대한 관심이 대단해 태국내 한류의 구심점으로 성장하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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