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日시마네현 또 독도문제 시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다케시마의 날 대대적 홍보

지난해 2월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정한 일본 시마네현은 올해 다케시마 날 1주년을 기념하는 TV광고와 계간지 '포토 시네마' 특집호(26만1천권)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마네현은 지난 1월부터 시마네현 청 전광판 자막을 통해 '다케시마 영토권의 조기확립과 어업의 안전조업 확보'라는 문안을 방영하고 지역방송국인 TSK, BSS, NKT 등을 통해 광고방송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독도역사찾기 운동본부는 "일본이 독도를 자국영토에 포함시키기 위해 추진해온 속내를 이제는 명문화하는 술수를 보이고 있다" 며 "정부는 신 한·일 어업협정을 파기하는 등 특단의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사진: 일본 시마네현 청 앞 전광판에는 다케시마의 날을 홍보하는 문안이 방영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