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베네딕토 16세는 다음달 하순 새로 추기경들을 서임할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바티칸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베네딕토 16세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추기경단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새로운 추기경이 서임될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소식통들은, 추기경단 회의가 다음달 23일 소집될 것이 유력시된다면서 다음주중에 소집에 대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추기경단 회의를 통해 한국인 추기경이 추가로 서임될 가능성도 있다는 얘기가 나돌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평화방송의 시사프로 '열린 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는 지난해 11월 24일 한국천주교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내년 2월께 새 교황을 보좌할 신임 추기경단 발표가 있을 예정인데, 여기에 한국인 추기경 1명도 포함돼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당시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측근 중 한 명인 바티칸 고위관계자로부터 직접 들은 내용"이라고 밝혔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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