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읍 부곡리 일대 134만 평에 올해부터 5년간 외국인 투자금 등 5천억 원을 들여 27홀 규모의 골프장과 관광호텔, 쇼핑·위락시설, 온천·수영장 등을 낀 종합휴양관광단지 조성(본지 1월16일자 1면 보도)을 주도할 C&C리조트개발(주) 사무실 개소식이 23일 낮 12시 청송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대윤 군수를 비롯해 C&C리조트개발(주) 심재훈 대표, 주한 캐나다 대사관 돈 스미슨 국장, 캐나다 에드먼튼 주정부 빌 스미스 전 시장, 스프링 프레시 인베스트먼트 앤 드벨로프먼트사 투자자 드와이 콜 등 캐나다 방문단 13명과 기관·단체장 40명, 주민 150명이 참석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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