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통일.화해보다 용서 구하는 게 우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진석 추기경 첫 기자간담회

"통일과 화해보다 남북이 서로 '내가 잘못했다. 용서해 달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나아가 상황이 전보다 나빠지긴 했지만 우리 교구는 북한에 대한 인도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鄭鎭奭·74) 추기경이 27일 오후 서울 명동성당 별관에서 서임 이후 처음 공식적인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정 추기경은 이날 "추기경은 그리스도의 뜻을 하느님을 대신해 세상에 알려주는 교황님의 측근이자 보필자"라면서 "교황님의 뜻을 우리나라 신자들에게 잘 전달하는 추기경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얼마 전 사립학교법 개정안에 앞장서 반대했던 정 추기경은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제 세계를 이끌어갈 지도자가 나와야 된다"면서 "이런 지도자를 키우는 데 지금의 교육제도로는 안 된다는 생각에 반대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대구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한 중진 의원들을 겨냥해 정치적 보답을 강조하며, 혁신과 세대교체를 촉구했다. 한...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증권사 사장단과 함께 자본시장 개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며, 4대 개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
인천의 한 회사에서 여성 직원의 유니폼에 체모를 뿌린 50대 임원 B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 A씨는 반복된 불쾌감과 체모 발견 후 홈캠...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