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드보카트호 전훈 최대성과는 조직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 축구 팬들은 아드보카트호가 해외 전지훈련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성과로 '조직력 배가'를 꼽았다.

2일 월간 축구전문지 베스트일레븐(www.besteleven.co.kr)과 미디어다음 스포츠(sports.media.daum.net), 해외축구 전문사이트 사커라인(www.soccerline.co.kr)이 축구 팬 9천6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3천612명(37.3%)이 조직력 배가를 최대 성과로 지목했다.

2위는 '경쟁 체제 강화'로 25.4%(2천459명)가 응답했고 그 다음으로 자신감 제고(15.3%), 새 얼굴 발굴(9.7%), 원정 적응력 배양(8.2%) 순이었다.

베스트일레븐은 장기 전지훈련을 통해 대표팀 조직이 응집력을 보이고 협력 수비 및 연계 플레이의 완성도가 높아진 점, 경기를 거듭할수록 압박의 강도가 강해진 점, 약속된 플레이가 나타난 점 등을 조직력이 좋아진 원인으로 분석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