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해 활성산소 억제 단백질 기능 규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미국서 유학중인 한국인 과학자가 체내 유해 활성산소를 조절할 수 있는 단백질의 기능을 밝혀냈다.

8일 생명과학저널 '셀 메타볼리즘(Cell Metabolism)'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국존스홉킨스대의대 김정환 박사는 산소가 부족한 상태에서 분비되는 'HIF-1'이라는인체 단백질이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억제, 유해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는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HIF-1' 단백질의 기능을 처음으로 규명한 이 논문은 2편으로 나뉘어 게재됐는데 김 박사는 첫번째 논문의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연구팀은 'HIF-1' 단백질이 활성산소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의 작용을 억제하는메커니즘을 이용하면 늘 산소 결핍 상태에 있는 암세포도 골라 죽일 수 있을 것으로내다봤다.

건국대 수의학과를 졸업한 뒤 삼성의료원 분자치료센터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를 거쳐 올 2월 존스홉킨스대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 박사는 학창시절 어깨뼈에 암이 생겨 투병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