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건 전 총리 12일 정동영 의장과 회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건(高建) 전 총리의 정치활동 선언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이곳저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고 전 총리는 일단 당초 예정보다 열흘 이상 늦어져온 열린우리당 정동영(鄭東泳) 의장과의 회동을 오는 12일 낮 시내 한 식당에서 갖기로 했다.

고 전 총리 측은 당초 정 의장과 지난달 26일께 만날 예정이었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우리당을 지원하는 것처럼 오해받을 수 있고, 정치개시 선언으로도 비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지금껏 회동을 미뤄왔다.

정 의장은 고 전 총리를 만날 경우 지방선거에서의 연대 문제를 제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정치권 일각에서는 고 전 총리가 '미적대던' 정 의장과의 회동을 확정지은 것은 사실상 정치활동을 개시하겠다는 선언으로 해석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그는 또 8일 청주에 소재한 충북대에서 '희망한국을 위한 창조적 실용주의'를 주제로 특강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지방순회에 나선다. 11일에는 성균관대에서, 23일에는 전북대에서 강연을 가질 계획이다.

고 전 총리는 또 조만간 대구와 강원 지역 대학교에서도 특강 일정을 잡는 등 행동반경을 전국으로 넓힐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정부와 여권의 검찰개혁 추진을 강하게 비판하며, 검찰 기능 축소와 보완수사권 박탈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북한은 일본...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공사 현장에서 잇따른 사망 사고로 인해 정부의 강도 높은 압수수색과 감독 조치를 받게 되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고...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 전직 간부들에 대해 당원 가입 강요 사건과 관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들은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