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릉군, 산마늘 '명이' 불법채취 단속 나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릉 특산물인 눈 속에서 자라는 산나물로 '명이'라고 불리는 '산마늘'이 무차별 불법채취로 인해 멸종 위기를 맞으면서 군이 불법채취 단속과 보호에 나섰다.

울릉도 해발 500m 이상 고산지대에 서식하며, 양념으로 쓰는 보통 마늘과는 전혀 달라 봄엔 줄기를 잘라 나물로 먹는 '산마늘'은 향이 독특한 데다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비타민이 풍부해 봄철 춘곤증을 이기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너도나도 채취에 나서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주민들이 '산마늘'을 간장에 절여 육지 음식점 등지에 팔기 위해 화물차량을 동원, 채취한 '산마늘'을 집중 매수에 나서면서 자칫 멸종에 이르지 않을 까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따라서 군은 이달부터 '산마늘' 보호를 위해 읍·면 담당 마을별 공무원을 지정, 24시간 지도·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