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랑한데이] 보석 같은 아이들

누가 제일 큰아이일까요?

주말에 큰아가씨 집에 놀러 갔다 또래 아이들이 만났습니다. 셋이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똑같아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옵니다. 왼쪽부터 김 채연, 김 민겸, 이 아린 그리고 김 다연입니다. 채연이와 민겸이는 곧 첫돌이 됩니다. 눈이 큰 민겸이는 사내아인데도 계속 울기만 하네요. 아빠를 닮은 아린이는 지난해 말에 돌잔치를 했습니다. 돌잡이에서 돈의 유혹(?)을 물리치고 모두가 기대하던 '연필'을 잡아 온 가족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답니다.^^

또 올 해 7살인 다연이는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너무 똑똑하고 붙임성이 있어 또래 아이들에게 인기가 짱이라네요.^^ 또 아빠 말도 잘 듣는 착한 아이랍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사랑한다♡

김지현(대구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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