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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숲 지킴이' 양성한다…선도원·지원교사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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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청소년들의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도내 305개 초교(3학년이상) 및 중·고교에서 푸른숲선도원 3천852명과 지도교사 481명을 선발, '숲 지킴이'로 양성키로 했다.

학교별로 숲과 나무에 대한 관심이 많고 푸른숲 사랑운동에 실천의지가 있는 학생 10~20명씩을 학교장 및 시장·군수의 추천을 받아 푸른숲선도원으로 선발하고 학교당 2명의 지도교사를 위촉한다는 것.

선도원에 대해서는 7~8월중 '푸른숲선도원 대회'를 여는 것과 함께 여름방학에는 하계 수련대회와 등산학교 및 백두대간 산림생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10월중에는 전국 그림·글짓기대회도 가질 예정이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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