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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호, 세네갈.보스니아와 국내서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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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호가 독일 월드컵축구 본선 출전에 앞서 5월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 동유럽 복병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 강신우 기술국장은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다음달 23일과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또는 수도권 월드컵경기장에서 세네갈,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각각 평가전을 갖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신우 국장은 "아직 양국 협회 간에 사인을 하지 않았지만 99% 성사됐다"고 말했다.

이로써 아드보카트호는 6월13일(한국시간) 독일월드컵 본선 G조 토고와 첫경기를 치르기 전에 아프리카, 유럽 팀과 각각 두 차례씩 네 번의 평가전을 치르게됐다.

아드보카트호는 다음달 27일 1차 베이스캠프인 스코틀랜드로 떠나 6월1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노르웨이와, 6월4일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가나와 최종 평가전을 갖는다.

아드보카트호가 토고를 겨냥해 평가전 상대로 정한 세네갈은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8강에 올라 돌풍을 일으킨 강호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8위다. 독일월드컵 아프리카 최종 예선에서 1무1패를 기록한 토고에 조 1위를 내줘 탈락했다.

스위스의 가상 상대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는 유럽 예선 7조에서 세르비아-몬테네그로, 스페인에 이어 조 3위로 탈락했으나 3월1일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2대2로 비겨 만만찮은 전력을 과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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