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계 고교나 특수목적고를 제외하고 현재 대구의 일반계 고교 가운데 전용 기숙사를 가진 곳은 경원고(현원 75명), 덕원고(현원 86명), 영신고(현원 130명), 능인고(현원 120명), 성광고(현원 60여 명), 현풍고(현원 250명) 등이다. 경원고가 2000년 가장 먼저 생겼다.
이중 독서실 형태로 운영하는 능인고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들은 주말에만 귀가하는 '숙식 시스템' 으로 운영하고 있다. 계성고도 오는 2012년쯤 자립형 사립고 전환을 조건으로 기숙사를 설립.운영할 계획이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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