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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젤웨거, 12년 만에 공포영화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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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르네 젤웨거가 파라마운트사가 제작하는 공포 스릴러 '케이스 39'(Case 39)'에 출연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할리우드리포터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이 라이트가 각본을 쓴 '케이스 39'는 이상주의자인 한 사회사업가가 부모로부터 학대받는 10세 소녀를 구해내지만 상황이 겉보기와는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아가는 이야기.

젤웨거는 그 주인공 사회사업가 역을 맡는다. 아직 감독은 정해지지 않았다. 촬영은 7월31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젤웨거는 지난 1994년 '텍사스 전기톱학살4' 에 출연한 이후에는 공포물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3차례 아카데미상 후보에 지명됐고, 2003년 '콜드 마운틴'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던 젤웨거는 현재 비아트리스 포터의 전기영화 '미스 포터'를 촬영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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