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경북도당은 28일 박근혜 대표, 이재오 원내대표 등 중앙당 지도부와 시·도당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31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를 갖는다.
대구시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당원 등 4천여 명이 참석해 지방선거 공천자 소개, 필승 퍼포먼스 등 행사를 연다. 경북도당도 이날 오후 1시 30분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박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대구, 경북, 울산 등 3개 지역 필승결의대회를 열 계획이다.
김병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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