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살폭탄테러 18명 사망 3일 이라크 팔루자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라크 수니파 저항세력의 거점인 바그다드 서쪽 50km 지점의 팔루자에서 3일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적어도 18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과 의료진이 전했다.

이들은 팔루자 경찰본부 바깥에 줄을 서있던 신입 경관 후보생들 사이에서 한남성이 자폭을 감행했다고 말했다.

부상자 대부분이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테러가 수니파의 경찰합류를 저지하려는 목적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