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 고교생 8명이 2006년 대통령 장학생(Presidential Scholar)에 뽑혔다.
미주 한국일보는 7일 연방 교육부가 공개한 141명의 올해 대통령 장학생 명단을 인용해 8명의 동포가 포함됐다고 잠정 집계했다.
장학생은 캘리포니아주 사우전옥스 고교 스티븐 선을 비롯한 델라웨어주 윌밍턴 차터스쿨 아이린 이와 엘리엇 선, 하와이주 카메하메하고교 티파니 이, 매릴랜드주 조지타운 데이고교 이미한, 뉴저지주 말보로고교 제이미 황과 웨스트모리스멘드함고교 빅토리아 이, 오레건주 크레센트밸리고교 에이미 권 등이다.
이들은 내달 워싱턴 DC에서 열릴 예정인 시상식에 참가한다.
한편 미국 대통령 장학생은 매해 뛰어난 학업 성적과 리더십, 봉사정신을 갖춘 고등학교 졸업생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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