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FC가 울산 현대와 접전을 펼쳤으나 0대1로 패했다.
7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6프로축구 삼성하우젠K리그에서 대구는 울산에 맞서 전반 초반 주도권을 잡는 등 활발한 공격을 펼쳤으나 득점하지 못했고 후반 울산의 공세에 밀려 무릎을 꿇었다.
대구는 오장은, 장남석, 하대성 등 젊은 피를 투입, 활발한 공격을 보였고 전반 6분에는 패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김현수가 프리킥을 감아 차 크로스바를 살짝 빗겨나가는 등 위협적이었다. 전반 12분에는 울산의 이천수를 수비하던 최성환이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줬으나 골키퍼 김태진의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벗어났다.
후반 들어 울산의 공세에 시달리던 대구는 12분 왼쪽 측면을 파고들던 비니시우스가 가브리엘을 제친 후 날린 슛이 대구 수비의 발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으로 들어가 결승점을 내주고 말았다.
전북 현대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37분 조진수의 선제골과 후반 인저리타임 보띠의 추가골로 신생 경남FC를 2대0으로 제압했다.
김지석기자 jise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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