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문경 한국전통찻사발축제'가 지난 9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7일 폐막됐다.
이번 축제에는 지난해(30만 명) 보다 10만 명 늘어난 4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으며 축제현장 도자기 판매액도 8억 원을 기록했다.
시는 축제로 인한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50억여 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했다.
올해 찻사발축제 기간 중에는 김선식(관음요) 씨의 '경면진시 항아리'가 1천500만 원에 팔려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문경·박진홍기자 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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