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커버스토리] 초교 교단 장학 멘토링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 수 가르쳐 주십시요."

요즘 대구의 초등학교마다 한 수(手)를 배우겠다는 교사들이 줄을 서고 있다. 배우는 종목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잘 가르칠 수 있을까다. 사부는 선배 교사. 대구시 교육청이 올해 전국 처음으로 도입한 '장학 멘토링'이다. 1, 2년차 초보 교사(멘티, Mentee)들은 일정 경지에 오른 선배 교사(멘토, Mentor)들에게 달려가 한 수를 청한다. 대학에서 4년 동안 배운 이론을 현장에 적용하는 기술과 그 속에 담긴 철학을 배우기 위한 것. 고참 교사들이 후배들로부터 배우는 '역 멘토링'도 있다.

이렇게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멘토링 팀이 41개(164명)나 된다. 조만간 중·고교에도 등장한다. 학부모들은 귀를 열고 들을 일이다. 교사들이 그토록 고민하는 대상이 바로 당신들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글·최병고기자 cbg@msnet.co.kr

사진·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