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대표 스타들이 마카오에서 선행 공연을 펼친다.
신화, 이효리, 강타, 장나라 등은 27일 오후 7시 마카오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IVI(국제백신연구소) 기금조성 한·중 가요 페스티벌'에서 중국·홍콩·마카오·대만 등 중화권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국내 비보이팀 겜블러와 탤런트 박은혜도 함께 출연한다.
중국 가수인 17세 신예스타 장한윈(張含韻)과 에코악단, 홍콩 가수 룽쭈얼(容祖兒)과 리커친(李克勤), 마카오 가수 솔러(SOLER)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를 주관하는 국내 T.O.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은 지구촌 빈민국 어린이 전염병 퇴치를 위해 설립된 백신개발 국제기구인 IVI 활동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하는 데 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한 뒤 "세계 빈민국 어린이의 행복을 위해 스타와 관객이 힘을 모으는 사랑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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