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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론 사람들은 소망하는 것을 얻게 되는 순간 그동안 그렇게 열망하던 마음을 곧잘 잊어버립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람,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자기 자신이 있고 그 사람이 있음으로써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었던 그 많은 소망의 날들을 너무 쉽게 잊고 사는 것입니다.('마지막이라는 말보다 더 슬픈 말을 나는 알지 못합니다'중에서)' 그러니 덥다고 짜증내지 말지어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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