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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의사?"…27일 한국의사가요대전 대구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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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표정'의 대명사로 불리기도 하는 의사들이 가요 경연대회를 연다.

제1회 한국의사가요대전 대구지역 예선전이 27일 오후 7시 계명대 동산병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것.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한국 의사 가요대전은 국내 8만여 명의 의사들이 참가대 대구, 부산, 서울, 광주, 대전등 지역 예선전을 거쳐 오는 8월 27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결선을 가진다.

특히 이번 행사의 상금 절반과 수익금 일부는 청각 장애아동의 인공와우 수술비로 기부될 예정이다.

대구지역 예선전에는 14개 팀이 출전해 우수상 1명(상금 50만 원), 장려상 1명(30만 원), 인기상 1명(30만 원)을 각각 뽑는다. 이날 행사에는 KBS 개그 콘서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고음불가'가 출연, 관객과 환자, 보호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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