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지형이, 그리고 13개월 된 지은이.
아빠·엄마는 6살 차이나는 동생을 귀여워 해주는 지형이가 대견스럽고 학교생활을 잘 해 나가는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동생으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 것이지만 잘 이겨나가는 오빠가 얼마나 장한지 모른단다.
가끔은 지형이가 질투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동생을 아끼는 마음을 보여줄 때 아빠·엄마는 흐뭇하기만 하단다.
항상 밝고 긍정적이며 건강하게 자라는 아들, 딸이 되길 바라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지형아, 지은아! 진짜 진짜 사랑해.
박정미(대구시 중구 남산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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