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워싱턴포스트 "다빈치 코드? 별로…'태풍'을 봐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워싱턴 포스트는 9일 한국 영화 '태풍'을 관람 권장 영화로 추천했다.

'태풍'은 퓰리처상을 수상한 미국 최고 영화 비평가이자 이 신문의 영화 비평을 담당하는 스티븐 헌터(60)로 부터 개봉일이었던 지난 2일 "너무 생생해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보편성을 가진 영화"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신문은 이날 최근 개봉 영화 30편을 소개하면서 '태풍'을 비롯, '미션 임파서블 3', '유나이티드 93' 등 13편을 추천한 반면, 박스 오피스 상위인 '브레이크 업'이나 '엑스맨: 최후의 전쟁', '다빈치 코드' 등은 추천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