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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도심 만들기 주력" 조대호 월드건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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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주택회사가 추구해야할 또다른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월드건설(대표 조대호)이 어린이 놀이터 개보수 사업과 도심 녹화, 소외 이웃 돕기 등 '도시 건강 프로젝트' 사업에 나선다.

첫 사업으로 월드건설은 지난 1월부터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대구 수성구 노변동 어린이 놀이터 개보수 작업에 들어가 지난 11일 기증식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대구시내 노후 어린이 놀이터를 현대식 놀이공간으로 교체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또 오는 16일 모델하우스를 여는 월성 월드메르디앙을 비롯 향후 신규 분양 단지마다 모금함을 설치해 방문객이 100원 이상을 기증하면 해당 금액의 10배를 월드건설에서 부담해 조성한 기금으로 대구시내 가로수 교체와 공원 조성 사업 등을 펴나갈 계획이다.

대구 출신인 조 대표는 "건강도시 만들기 사업은 수익금의 단순한 사회환원 뿐 아니라 월드 아파트가 들어서는 지역을 쾌적한 도심으로 바꾸는 것이 목표"라며 "컬러풀대구의 이미지에 맞게 앞으로 조성되는 단지내 조경도 다른 사업장과 차별화해 수목원 같은 단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월드건설은 이달부터 전국 모든 현장의 사회복지재단과 자매 결연을 통해 매달 '메르디앙 데이'를 선정한 뒤 지역내 독거노인 돕기 봉사 활동과 소년소녀가장 집수리 후원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조 대표는 "사업을 서울에서 시작했지만 항상 향토기업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월드건설이 시공한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도심이 밝아진다는 이미지가 쌓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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