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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전 '첫 5분을 넘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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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 오프 휘슬이 울리고 처음 5분이 가장 중요하다'

아드보카트호 태극전사들은 오는 19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독일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프랑스와 결전에 대해 "경기가 시작한 뒤 5분을 버티는 게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송종국(수원)은 16일 독일 쾰른 인근 베르기시-글라드바흐의 슐로스 벤스베르크 호텔에서 진행된 태극전사 단체 인터뷰에서 "스위스와 비긴 프랑스는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일 것"이라며 "처음 5분을 어떻게 풀어나가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출전 정지 징계로 토고전에 나서지 못했던 김동진(FC서울)은 "선배들이 심리적인 압박을 많이 덜어줬다. 무엇보다 첫 패스를 성공시키는 게 열쇠다. 처음 패스를 무리없이 잘 해내면 심리적인 부담을 떨쳐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을용(트라브존스포르)도 "어떤 대회든, 어떤 경기든 처음이 가장 중요하다"며 초반 프랑스의 공세에 대처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표(토튼햄)는 "초반에 미드필드에서 볼을 빨리 돌리고 짧은 패스든, 긴 패스든 빠른 연결로 공간을 허용하지 않는 게 관건"이라고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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