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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유치 가장 보람"…퇴임 박팔용 김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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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밋빛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 입니다"

연3선 임기를 마치고 30일 퇴임하는 박팔용(59·사진) 김천시장은 11년 시장 재임기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보람은 KTX 김천역사·2006년 전국체전 및 경북혁신도시 유치로 지역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을 마련한 것을 꼽는다. 이 3가지 대형사업은 중앙부처를 무지기수로 방문하는 등 노력에 의한 결실이어서 더욱 소중한 보람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1995년 7월 1일 민선 초대시장 취임이후 김천의 도시기반시설을 충실히 구축하면서 지역발전을 50년 이상 앞당길 대형사업들을 잇따라 유치, 대내외적으로 성공한 시장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그는 재임동안 전국 행정평가 등에서 130여 차례의 표창을 받았다.

2002년, 2003년 2년 연속 지역을 강타한 태풍 피해를 15만 시민들과 합심, 슬기롭게 극복한 그는 "그 동안 시장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시민들과 공직자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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