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中외교부, 비공식 6자회담 제안 사실상 인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국 외교부는 4일 중국이 6자회담 관련국들에게 선양(瀋陽)에서 각국 수석대표들이 참가하는 비공식 회의를 갖자고 제안했다는 보도를 사실상 인정했다.

장위(姜瑜)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이 최근 6자회담과 관련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다는 보도를 확인해 달라는 질문에 "중국은 6자회담이 진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장 대변인은 이어 "중국은 현재 6자회담 재개를 위해 각 관련국들과 협의하고 있고, 각국이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식으로 회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다웨이(武大偉)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베이징(北京)에 있는 6자회담 참가국 관계자들을 외교부로 불러 비공식 6자회담을 갖자고 제안했다고 보도된 바 있다.

장 대변인은 그러나 북한이 중국의 제안에 대해 어떻게 답변했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장 대변인은 "북한의 초청으로 후이량위(回良玉) 국무원 부총리가 중국우호대표단을 이끌고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북중 우호협력 상호 원조조약 체결 4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차 북한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후이 부총리가 방북기간에 누구를 만날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베이징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