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로 안동댐 수위가 높아지면서 그동안 댐내 물이 없어 끊겼던 뱃길이 다시 열렸다. 15일부터 도선 운항을 재개한 구간은 도산면 서부리 이주단지 앞~예안면 천전리~예안면 부포리 간 왕복 운항 구간과 현재 운항중인 도산면 서부리~예안면 주진리 구간을 요촌 선착장에서 하천 배나들까지로 연장해 운항한다.
안동 임하호 수운관리사업소는 앞으로 수위가 더 높아지면 대기중인 예비선박 2척도 전 도선 구간에 투입해 운항횟수를 늘일 계획이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