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재오 당무 복귀…강대표 "색깔론 유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무대가 꽉 찬 느낌입니다."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은 18일 7·11 전당대회 이후 최고위원회의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재오 최고위원을 보고 반갑게 악수를 건넸다.

회의에 앞서 기자들 앞에서 강 대표와 악수로 포즈를 취한 이 최고위원은 "며칠 동안 많은 응원과 격려로 염려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 최고위원이 7일 만에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면서 전대 이후 불거졌던 당내 불란은 잦아드는 형국이다.

특히 강 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경쟁이 치열하게 진행되다보니까 '색깔론', '대리전' 등 후유증이 나타났다. 개인에 책임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을) 떠나서 대표로서 유감스러운 부분은 유감"이라며 "(앞으로) 잘 해서 한나라당이 업그레이드되도록 노력하고 대선후보 경선 관리는 공정하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날 이 최고위원의 '색깔론 제기에 대한 사과' 요구에 강 대표가 '유감'이라는 용어로 완곡하게 사과한 셈이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의 주제인 수해 대책에 관해 의견을 피력했다. 이 최고위원은 "나라 곳곳이 수재로 큰 고통을 겪고 있다. 나라가 어려울 때 당이 민심을 따라가야 한다. 당과 민심이 따로 놀면 민심이 떠나간다."며 "외유 중인 국회의원들도 귀국해 수재 복구에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